유방암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점점 증가추세에 있는 질환으로 특히 젊은 여성들의 발병률이 높아지고있습니다.. 연령별로는 35세 이후 특히 50세 이상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 자가검진을 습관화 하고 정기적으로 유방암검진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유방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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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고 불규칙하며 통증이 없는 멍울이 만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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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에서 갑자기 출혈이 있거나 분비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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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에 혹이 만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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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에 통증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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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멍울로 인해 유방피부나 유두가 움푹 들어간다.
유방암 검진법
유방촬영은 X-레이선으로 유방을 찍어 혹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감별해 내는데 우수할 뿐 아니라 숨어있는 혹을 발견해내는 방법으로 초기 유방암을 진단하는 데에 유효한 방법입니다.
서양인에 비하여 유방의 조직들이 치밀한 아시아여성들의 경우에는 유방필름이 하얗게 나와 종괴들을 찾기가 어려운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유방초음파 검사를 병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판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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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부터 최소한 3년에 한번씩 받으시고 40세부터는 매년검진을 받습니다.
2
40세 이전이라도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언제부터 유방촬영을 시작하고 얼마간격으로 진찰 받을 것인지
담당의와 상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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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부터 매월 유방 자가검진을 합니다.
벡스코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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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의 종양을 커다란 절개 상처없이 조직검사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첨단 조직 검사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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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초음파를 보면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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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절개를 통해 시술을 하여 봉합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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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유도 하에 이상부위를 찾아내어 정확한 바늘을 삽입, 고정하고 조직을 채취하므로 시술시간이 대게 30분 이내로 짧아 환자에게 용이한 시술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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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후 고통이 거의 없고 유방변형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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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흉터가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백스코어 검사과정
4~5mm 정도의 작은 절개 후 가까이 바늘을 두고 바늘 끝 옆면에 나있는 홈으로 조직을 빨아드려 내부의 칼날로 흡인된 조직을 잘라 진공흡입을 통해 조직을 밖으로 빼내는 방법입니다.